Stories / September 2023
발로르시네의 놀라운 알프스 환경에서 함께 훈련하고 공감했습니다.
NNormal이 탄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브랜드의 첫 번째 공식 트레이닝 캠프를 기념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든 앰배서더들이 일주일 동안 모여 함께 훈련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NNormal 앰배서더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러닝에 대한 관점이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거리와 각자의 일상 때문에 자주 만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이번 여름이 되기 전까지는 모두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습니다.
첫 번째 NNormal 트레이닝 캠프 덕분에 모든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나 일주일 내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였죠. 어디서냐구요? 프랑스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발로르시네 지역입니다.
준비 과정은 간단했습니다. 골든 트레일 시리즈에서 가장 중요한 레이스 중 하나인 시에르-지날(8월 12일 개최)이 열리는 시에르 근처의 환상적인 마을에서 8월 4일에 모두 모이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서로 다른 지역에 살고 있고 발로르시네는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모이는 주된 목적은 역시 알프스 산맥에서 러닝을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선수들은 일주일 동안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중 세 명은 며칠 후 시에르-지날에 출전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함께 출발선까지 이동하며 레이스 전 소감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트레이닝 그 이상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NNormal의 첫 번째 훈련 캠프는 8월 4일, 첫 번째 앰배서더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지낼 숙소에 도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킬리안 조넷, 에멜리 포스버그, 다코타 존스, 페이튼 토마스, 맥스 로미, 앨리 오스트란더, 알레한드로 포카데스, 토폴 캐스터니어는 멘토링 세션, NNormal 팀과의 제품 관련 미팅, 지속가능성에 관한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브랜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 NNormal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트레이닝 캠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은 누구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팀이 개인별 심리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건강을 진단하고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찾아주었습니다.
일주일간의 합숙 훈련 기간 동안 앰버서더들은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목가적인 환경에서 함께 훈련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러닝, 지속가능성, 지구의 미래, 아웃도어 활동의 미래 등 자신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참가자들이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가족 같은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NNormal 트레이닝 캠프를 통해 홍보대사들은 서로를 더 잘 알고 서로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며칠 동안 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보람차고 만족스러웠습니다. 8월 12일, 모든 참가자는 '모든 것은 공유할 때 훨씬 더 좋아진다'는 새로운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발로르시네를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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