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òfol Castanyer

그가 말하듯, 결과에 상관없이 정말 중요한 것은 모든 것을 바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49년 동안 살면서 배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는 항상 미소로 대답합니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라고 대답합니다.

2010년 스카이러닝 월드 챔피언십과 2012년 CCC에서 우승하는 등 그의 커리어에서 이룬 업적을 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요르카의 세라 데 트라문타나에 있는 54개의 봉우리(각 1,000m 이상)를 30시간 이내에 등반하여 환경 위기와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그는 전업 프로 운동선수가 아닌 러닝에 대한 열정만으로 이 모든 것을 해냈습니다.

토폴은 어릴 때부터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가르쳐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다음 세대가 섬세한 산악 생태계를 더 잘 이해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트레일 캠프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요르카 출신인 토폴은 최근 자신의 가족 사업인 'Mes Cantoneira'를 시작했으며, 2018년에는 근이영양증 환우 가족을 위한 세라 데 트라문타나 왕복 여행 상품인 '패스 퍼 엔 파우'를 출시한 것을 매우 자랑스러워합니다.

경쟁적인 측면에서 토폴은 현재 초장거리 달리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NNormal의 새로운 장비를 착용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