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커뮤니티, 그리고 새로운 목표

조이스 무소니 은제루

승리뿐만 아니라, 끈기와 사회적 헌신으로 영감을 주는 선수

케냐 출신의 조이스 무소니 은제루(Joyce Muthoni Njeru) 는 12세 때부터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보이며 트레일 러닝의 세계에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고, 불과 9년 만에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과 강한 의지로 도전하며,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세계에 적응해 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지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마침내 국제 무대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세계 산악 러닝 연맹(WMRA) 월드컵 우승, 2024년 골든 트레일 시리즈(Golden Trail Series) 1위, 이 모든 성취는 그녀의 강한 헌신과 훈련에 대한 철저한 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조이스의 진정한 영향력은 트랙 밖에서도 빛납니다. 그녀는 지역 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사회 및 교육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다양한 활동에 힘쓰며, 자신이 받은 기회를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려 합니다."나는 젊은이들에게 강해지는 법과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요."

“나는 젊은이들에게 강해지는 법과 포기하지 않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좋아요”

Joyce Muthoni Nje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