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elie Forsberg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권위 있는 트레일 및 스키 등산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에멜리는 산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자랐습니다. 10대 시절에는 컨트리 스키, 카약, 등반을 시작했고, 자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2012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스카이 러닝 월드 및 울트라 러닝 챔피언을 두 번이나 차지한 그녀는 스웨덴 스키 마운틴 국가 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하며 전 세계 등반에서 뛰어난 속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업적보다도 그녀의 무한한 에너지와 친절하고 매력적인 성격은 스키모와 스카이러닝 세계에 독특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에멜리는 건강식과 요가 애호가입니다. 동료 산악 선수인 이다 닐슨, 미미 코카와 함께 문밸리라는 유기농 스포츠 식품 브랜드를 공동 설립했습니다. 2018년에는 5개 국어로 번역된 첫 번째 저서 '스카이 러너'를 출간했습니다.